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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성우식품 ‘농업의 6차 산업화 실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다’

  • 성우식품
  • 2017-05-12 오전 9: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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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6차 산업화’란 농업이 가공과 체험, 관광과 결합하면서 부가가치를 높이는 농업의 융ㆍ복합 산업화를 의미한다. 즉, 농업의 유ㆍ무형의 자원을 활용하고 생산적인 측면을 기본으로 이것을 농산물 가공이나 특산품 개발로 연계하고 나아가 농촌주민들을 주도로 농식품 유통과 관광 산업으로 연계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 등 여러 가지 부가가치를 높이는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을 모두 합친 6차 산업에 의한 농업의 종합산업화인 것이다. 정부에서도 2014년 하반기부터 국정과제 중 하나로 농업을 6차산업화로 발전시키기 위한 추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농업 산업 전반에 걸쳐 빠르게 정착하고 있는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과 보급에 힘을 쏟아야 한다. 또한 외부자본이나 정부 주도 방식이 아닌 ‘지역주민 주도에 의한 농업의 종합산업화’를 통해 농업·농촌발전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

 

전남 보성군 조성면에 위치한 성우식품이 조성면 일대를 백수오의 메카로 조성, 농업의 6차산업화를 실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성군 조성면은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거점역할을 할 종합개발사업 대상지에 선정된 중요지역으로 이성우 원장은 이곳 조성면에서 “급변하는 농업 환경의 핵심 전략은 농업의 6차 산업화 추진과 새로운 시장 개척”이라며 “농업의 명품화 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 농업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우식품이 보성군 조성면 축내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녹차도시 보성을 위한 6차산업 프로젝트로 교통의 중심지인 보성의 뛰어난 지리적 요건을 활용한 21c 관광(Tour)과 힐링(Healing)을 청정지역 친환경 건강식품인 백수오를 통해 달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특산물의 신복합유통 체인거점을 조성함으로써 최종적으로 국내 최초․최대의 백수오 메카단지를 조성하는 데 있다.

 

사업추진내용을 살펴보면 국내 최초의 와인저장고 운영, 유전자검사가 100% 인증된 백수오 6차산업 진행(백수오와인, 백수오고추장, 백수오막걸리, 백수오음료수등), 보성군의 특산물 전시 및 유통, 산야초 담금주(약 5000여 개)를 한곳에서 자연을 볼 수 있는 전시관을 만들고 전시관수입금을 장학재단 운영계획 등을 세부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세미나개최, 지역기관 연수실을 운영해 전국의 귀농, 귀촌인 및 임업후계자들을 위한 친환경 농법 기술운용에 대한 지도, 강연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성우 원장은 “보성군 조성면을 새로운 백수오의 메카로 만들어 지역민들의 고용창출과 지역농가 및 다문화가정고소득지원, 백수오제품 및 지역특산품 활용 소득창출, 군·면민이 동반성장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성우식품은 백수오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의 생산을 위해 전국 각지의 무역, 유통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3개국으로까지 사업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MOU 업무협약 유통경로를 통한 올해 매출액은 100억 가량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체험장 수목원 등 6차산업 진행이 추가적인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광주대학교에 연구비를 지원해 광주대학교 생명건강과학과 김 승 교수의 진두지휘 아래 개발한 백수오가 첨가된 누룩을 사용한 막걸리를 비롯해 백수오 건강음료, 백수오 고추장 등을 연구개발하는 한편 연구인력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누룩을 사용한 막걸리는 무엇보다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현재 백수오 모종을 직접 개발해 보급한 재배면적이 33만여㎡에 이르고 있으며 누룩막걸리는 3개국 등으로 수출하기 위한 해외 판매망을 확충하고 있어 판로도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이 모든 것을 기초로 성우식품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농촌 지역주민들과 젊은 임업후계자들에게 미래의 비전과 상생을 제시하고 실현하는 것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현재 보성군의 임야 20여만 평 매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보성군과 협조해 전국 각지에서 의욕이 넘치는 임업후계자들 모집, 선발해 백수오 모종공급과 기술농업을 전수함으로써 백수오 생산과 기타 모든 원재료를 생산, 공급하게 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유일의 친환경 백수오 전문마을을 조성하고 백수오 계약재배를 통하여 판로와 수입을 안정화시킬 예정이다.

 

이성우 원장은 “6차산업의 융⦁복합화를 실현하기 위해 백수오 마을에 연구소, 체험장을 동시에 만들어 원료의 1차 가공산업과 백수오 주말농장을 통한 다양한 각종체험뿐만 아니라 주변의 체험관광사업도 연계하여 보성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힐링과 건강을 동시에 지켜주는 명실공히 백수오 힐링연구 단지를 만들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전국의 산천을 돌아다니며 일평생을 약초연구에 매달려 온 이성우 원장은 전남 해풍 청정지역 산야에 널려 있는 온갖 풀들과 나무들의 이름과 약효에 해박한 ‘산야초 박사’로 백수오의 대중화 및 브랜드화에 힘쓰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해 왔다. 특히 그가 개발한 ‘백수오 씨앗 발아’ 기술은 자체적으로 씨를 받아 건조시킨 후 자신만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자연 그대로 발아시키는 기술로 태풍이나 추위에도 잘 견딜 수 있는 모종을 만드는 어려운 발아과정을 거쳤다. 현재 수퍼백수오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는 이 원장은 근시일내 연구․개발에 성공해 농가소득에 힘을 실어 줄 것이라 전했다.

 

“남은 생을 백수오와 함께 하며 보성군 조성면 일대를 백수오의 메카로 견인할 것”이라는 이성우 원장. 끊임없는 노력으로 농촌 부흥을 일으키려는 그의 뚝심이 경쟁력을 잃어가는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박주환 기자 myangelleemy@naver.com

 

[기사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http://m.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