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보도자료

HOME > 고객센터 > 공지.보도자료

고객센터

☎ 사업문의
TEL.061-858-8200
Fax.061-858-6789

평일 : 0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입니다.

공지.보도

[공지]백수오 전문기업 성우식품. ‘백수오를 통해 약용작물 산업 발전 도모하겠다’

  • 성우식품
  • 2019-11-19 오후 4:08:35
  • 3,932
  • 메일
  • 링크

백수오 전문기업 성우식품. ‘백수오를 통해 약용작물 산업 발전 도모하겠다’

http://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53

 
 
성우식품 이성우 원장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식품박람회인 ‘2019 대한민국식품대전’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식품대전은 국내 식품산업을 선도해 나갈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새로운 식품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은 이번 식품 박람회는 ‘더 맛있는 미래’란 주제로 대한민국 식품산업을 이끌 청년들을 중심으로 더 젊게, 더 트렌드하고 스마트하게 구성되었으며, 220여 개의 다양한 중소기업이 참여해 천연식품과 발효식품, 건강식품과 디저트 음료 등 다양한 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성우식품



백수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대한민국 식품대전에 참여한 성우식품(원장 이성우)이 백수오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식품대전에서 백수오 고추장과 백수오 조청, 그리고 백수오 차를 선보인 성우식품은 각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 부스 방문고객들에게는 백수오 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행사도 병행했다. 100% 순 우리 농산물(백수오, 고춧가루, 메주가루)만을 사용한 백수오 고추장은 색소나 보존 처리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무색소 무방부제 제품으로 쌈장의 대용이나 볶음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양념 없이도 쉽고 편리하게 각종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식약처에서 100% 검증된 국산 백수오를 주원료로 한 백수오 조청은 백수오 특유의 맛과 향이 구수한 조청과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꿀처럼 한 숟가락씩 떠먹어도 좋고, 단맛을 내는 모든 요리에 설탕 대용으로 잘 어울리는 우리 몸의 훌륭한 에너지원이다. 또한 여성 갱년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백수오 차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식품대전을 계기로 성우식품은 백수오 전문기업으로서 소비자가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백수오의 생산, 유통 등 판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아가 약용작물 산업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백수오 고추장





백수오 쌀 조청



성우식품 관계자는 “성우식품의 백수오는 직접재배 또는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 수확하며 모든 가공처리과정을 직접 함으로써 잔류농약검사 및 유전자검사를 통과한 믿을 수 있는 100% 백수오”라며 “백수오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의 실질적인 생산을 가시권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대한민국 식품대전을 통해 소비자들이 백수오의 효능과 우수성을 인지하고 백수오를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우식품은 오는 11.14(목) ~ 11.17(일)까지 2019 광주 미래식품대전, 11.20(수) ~ 11.23(토)은 코엑스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각각 참가할 예정이다.







오늘날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바이오산업과 스마트 팜, 그리고 6차 산업으로 이어지는 대변화의 시대에 발 맞춰 이성우 원장은 전남 보성군 조성면 일대를 백수오의 메카로 조성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품고 있다. 이에 농업의 부가가치 상승, 일자리 창출 및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의 확산을 위한 전후방 산업을 아우르는 통합적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백수오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의 생산을 위해 국내 굴지의 대형유통업체는 물론, 중국·태국 등 해외 유통업체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아울러 보성군 회천면 감자와 옥수수를 이용해 보성군에서만 만들어 낼 수 있는 샴푸 및 마스크 팩 5종 화장품도 연구개발 중이다. 프리미엄 상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영국의 현지 디자이너도 영입했으며 현재 영국, 필리핀, 베트남, 미국 등 여러 나라의 구매의향서까지 확보한 상태다.

광주대학교에 연구비를 지원해 생명건강과학과 김승교수의 진두지휘로 개발한 백수오가 첨가된 누룩을 사용한 막걸리를 비롯해 백수오 건강음료, 백수오 고추장 등을 연구개발하여 특허도 3건이나 등록했으며 연구인력 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아울러 보성군과 협조해 전국 각지의 의욕 넘치는 임업후계자들 모집, 선발해 백수오 묘종공급과 기술농업을 전수함으로써 백수오 생산과 기타 모든 원재료를 생산, 공급하게 할 방침이며 관련 세미나 개최, 연구실을 운영해 전국의 귀농, 귀촌인 및 임업 후계자들을 위한 친환경 농법 기술운용에 대한 지도, 강연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성우 원장은 “협동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공동체 기능은 6차 산업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양자는 상호 필요·충분조건”이라며 “교육, 훈련, 토론을 통해 ‘함께 가는 길이 가치 있는 길’이라는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것이 6차 산업화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공장내부



전국의 산천을 돌아다니며 약초연구에 힘써 온 이성우 원장은 지금도 ‘시골농부’를 자처하며 자연의 혼을 담아 소비자들이 100%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자연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자연약초의 효능과 복용법을 연구하던 이성우 원장은 남도의 청정지역에서 맑은 해풍을 품고 자란 백수오의 매력에 빠져 백수오 모종 개발과 재배기술 연구에 매진하게 됐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백수오 씨앗 발아 기술’을 개발했으며, 보성군에 정착한 이후 모종 개발과 보급에 전념하며 백수오의 대중화 및 브랜드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자연의 순리에 따라 완벽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해 오롯이 한 평생을 보냈고 앞으로의 여생도 이를 위해 바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농민들과 함께 상생하며 다 같이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역설[力說]했다.

한편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농어촌 인구 유입에 따른 정부 지원정책으로 귀농인구가 늘어가고 있는 이때, 농촌 정착의욕이 강한 귀농인들은 농촌 인력의 안정적 확보는 물론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 온화한 기후, 신선한 농산물을 자부하는 보성군 역시 이들을 위한 군 차원에서의 다양한 농업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성우식품은 보성군과 연계해 귀농귀산촌인, 영농후계자 및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관련 컨설팅과 함께 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영농정착 기술교육 및 농촌체험관광, 신기술영농분야 강의를 통한 전문농업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성우 원장은 귀농 귀촌인은 물론 임업 후계자도 양성하여 보성군 인구증가에 일조하고 있으며 농민들이 농업에만 열중하며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직접 선진 과학 농법도 전수하고 있다. “향후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영농조합을 구성하는 한편 유통과정을 간소화함으로써 농가가 최대한의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재배농가가 근심걱정을 덜고 농사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는 이 원장은 “보성군과 협력해 적극적인 귀농귀촌인 유치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들이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 보성군을 귀농 1번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앞으로도 백수오를 보성군의 고부가가치 작목으로 집중 육성해 지역 농업인들의 고소득 창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의지를 피력한 이성우 원장. 보성군 조성면 일대를 백수오의 메카로 견인하며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선도해가고 있는 그의 열정이 우리 농촌경제에 희망을 전해주길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출처 : 한국미디어뉴스통신(http://www.kmunews.co.kr)